합법적으로 안전하게 200km 이상 달릴수 있는곳?

 

바로 트랙입니다

 

내차의 출력을 높이고 서스펜션을 개조하고 브레이크를 업그레이드 하고

 

오너의 취향에 맞게 튜닝한 차량 제대로 테스트 해볼수 있는곳 역시 트랙 입니다

 

저조한 모터스포츠의 국민적 관심을 모으는 방법 역시 자동차오너들의 트랙 방문과 주행을

 

더 늘려야 합니다

 

트랙에서 달리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경기장 규칙과 주행방법, 수신호 등을 배워야 하는데

 

이과정은 라이선스 라는 형태로 발급되며 라이선스가 있어야 트랙에서 주행이 가능합니다

 

 

헌데 지금 우리나라는 영암서킷, 인제스피디움, 태백레이싱파크, 안산스피드웨이

 

모두 라이선스를 제각각 발급하고 있습니다

 

비용부담, 시간부담 등등 오너 입장에선 엄청난 불편과 비효율이고

 

이때문에 모터스포츠 활성화에도 장애가 됩니다

 

 

물론 경기장 마다 약간의 특성이 있지만 기본적인 룰과 주행방법은 대동소이 합니다

 

 

자동차튜닝산업협회에서 트랙 라이선스를 통합발급 하고 이 라이선스 소유자는

 

영암이든 인제든 어디서든 주행이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자동차튜닝산업활성화에 모터스포츠를 빼놓으면 안됩니다

 

 

획기적이고 소비자중심의 정책이 필요합니다

 

업체간의 이해가 엇갈려 어려울수도 있지만 크게 보고 멀리 보면 라이선스 통합이 모터스포츠 활성화의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업체가 나서지 않는다면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

 

튜닝산업협회 존재이유 이기도 합니다

 

 

조만간 영종도에 BMW드라이빙센터가 개관 합니다

 

동양최대규모라고 합니다

 

가능하면 BMW드라이빙센터 라이선스 까지 통합하면 금상첨화

 

정부에서 추진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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