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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中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AAITF’ 참가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2-20 10:38

팅크웨어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 심천에서 열린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7 AAITF’에 참가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AAITF’는 전 세계 35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다.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 내외관 튜닝 기술에 이어 중국 자동차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매년 중국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자동차 관련 부품·기기 등 제조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블랙박스 부분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 참가한 팅크웨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과 아시아 자동차 시장의 동향을 살피고, 중국은 물론 아시아 내 인지도 및 B2B, B2C채널을 확대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특히 CES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F800 에어’와 올해 상반기 중국 내 출시되는 신제품 ‘HX700’ 외에도 ‘QX800(아이나비 퀀텀)’, ‘F770’, ‘X550’, ‘X330’ 등의 중국향 제품들을 공개했다.

또한 모바일 커넥티드 서비스 기반의 ‘팅크웨어 클라우드’와 야간 특화 영상기술인 ‘슈퍼나이트비전 2.0’ 시연을 통해 전시 기간 내내 이목을 끌었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중국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며 기업간 거래인 ‘B2B’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지난해 10월 설립한 중국 공식법인 ‘씽커웨이’는 B2C 분야로까지 사업권을 확장해 중국 심천지역에서 그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현지 사업채널과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본 게시글은 스포츠경향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702200927003&sec_id=563002&pt=nv#csidxb3c67230206a6a787be4cafe40e1a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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