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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튜닝발전협의회, ‘서울오토살롱’서 발족…“초대의장, 조재성 M이코노미 대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7-24 17:35

자동차튜닝발전협의회, ‘서울오토살롱’서 발족…“초대의장, 조재성 M이코노미 대표”

사진자료_2018서울오토살롱 7월 개막 (1)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2018 서울오토살롱’을 7월 19~22일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제공=서울오토살롱 사무국)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서울오토살롱 개막일인 19일 진행되는 개막 행사와 함께 ‘튜닝발전협의회’ 발족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국회의원, 지자체장, 교육계, 언론계, 전국 회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의장인 조재성 M이코노미 대표의 취임식 및 발전협의회 위원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는 아직 튜닝산업과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100조 시장으로 해외에서 생활형 튜닝까지 당연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과도 대비된다”지적했다. 이어 그는 “여전히 각종 규제가 자동차튜닝산업의 발전을 막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튜닝발전협의회’가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튜닝발전협의회’는 발족과 동시에 한·중 양국 간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 영성시 정부와 MOU 체결로 국제교류의 물꼬를 틀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8 서울오토살롱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2018 서울오토살롱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한다.

서울오토살롱은 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100여개 업체 국내외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참가해 구매바이어, 최종 소비자 간의 소통을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16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1만7629㎡ 규모로, 국내외 약 150개사 900여 부스가 마련됐다. 지난 2017 서울오토살롱은 약 7만여 명의 바이어와 참관객이 찾은 바 있다.


이재훈 기자 ye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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